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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릭 나혜미 열애…띠동갑 커플 탄생하나
[사진 중앙일보 포토DB] 그룹 신화의 에릭(본명 문정혁·35)이 배우 나혜미(23)와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. 에릭 측근은 9일 한매체에 “에릭의 자택이 있는 성동구 성수동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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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찬현 "국정원 대선개입 감사 검토"
황찬현황찬현 감사원장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 이틀째인 12일 국가정보원의 대선 개입 의혹과 관련, “법적·기술적 제약이 없는 범위 내에서 감사 여부를 검토하겠다”고 말했다. “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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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리스타일 미노, 8세 연하 영어교사와 7월 결혼
[사진 4416 뮤직 랩]프리스타일 미노(36·최민호)가 7월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라고 26일 일간스포츠가 단독 보도했다.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미노는 7월 7일 서울의 한 예식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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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상류사회’ 여의도공원 이사 “살림살이 막 퍼드립니다~”
개그맨 이수근, 김병만의 ‘상류사회 펜트하우스’가 통째로 여의도 공원으로 이사했다. JTBC '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'에서 이수근, 김병만은 지난 1년간 전국의 시청자들에게 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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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죽기 전에 어머니 한 번만 봤으면 …”
다섯 살 때인 1957년 미국으로 입양됐던 산드라 레더우드(한국 이름 김정애)가 어머니와 찍은 유일한 흑백 사진을 들어 보이고 있다. 레더우드는 말기 암 투병 중 치료를 중단한 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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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나테 홍, 남편 만나러 평양갔다
북한 유학생 남편 홍옥근(74·함흥 거주)씨와 생이별한 뒤 47년 동안 재혼하지 않고 남편과의 재회를 꿈꿔왔던 독일인 레나테 홍(71·본지 2006년 11월 14일자 1면) 할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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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당신이 나의 영원한 인생의 반려자가 되길 소원했었다오”
레나테 홍 할머니는 이번 가족 상봉에 앞서 지난해부터 북한 함흥에 거주하는 남편 홍옥근씨와 서신 교환을 재개한 것으로 밝혀졌다. 본지는 편지를 지난해 8월 입수했지만 당사자의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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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난 연극판 파이를 키우고 싶다”
그는 연극을 사랑하지 않는다-. ‘연극열전 2’의 프로그래머 조재현을 인터뷰한 첫머리 치곤 이상하지만, 사실이다. 지난달 27일 대학로 동숭아트홀 맞은편 식당에서 순댓국을 먹으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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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현아·강영호, 재결합 가능성은 없어
탤런트 성현아와 사진작가 강영호 커플이 '연인'이 아닌 '좋은 동료'로 남기로 했다. 둘은 이미 4개월 전에 결별한 것으로 밝혀졌다. 성현아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"헤어진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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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현아·강영호 커플, 4개월전 이미 헤어져
탤런트 성현아와 사진작가 강영호 커플이 이미 4개월 전에 결별한 것으로 밝혀졌다. 성현아는 21일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"헤어진 지 4개월쯤 됐다. 연인이 아니라 좋은 동료로 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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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나테 홍 할머니 사연 MBC 11일밤 특집 다큐
북한 유학생 출신 남편과 반세기 가까이 생이별한 채 지내온 독일인 레나테 홍(70.사진) 할머니의 가슴 아픈 사연(본지 2006년 11월 14일자)이 지상파 방송으로 소개된다. 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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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 7가] 아내는 여자보다 아름답다
최근 중앙일보 특파원이 독일 동부 예나에서 보내오는 연신들은 가슴을 '턱' 막히게 합니다. 옛 동독 시절 북한 유학생과 결혼했다가 1년만에 생이별을 한 채 45년째 살아온 레나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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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상봉 돕자" 정치권도 나섰다
45년 전 남편 홍옥근씨가 북한으로 강제 소환되는 바람에 생이별한 옛 동독 출신 레나테 홍 할머니가 남편의 유학 시절 사진을 들어 보이고 있다. 예나=유권하 특파원 "45년간 놓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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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일 3대 일간지도 취재 경쟁
"45년간 놓지 않은 희망의 끈을 함께 잡아야 한다."(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장) "독일판 망부석(望夫石)이 되지 않도록 도와야 한다."(한나라당 강재섭 대표) 22일 정치권이 한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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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북한 간 아버지 기억하려 현철이란 이름 계속 사용"
레나테 홍(69) 할머니는 45년 전 헤어진 북한 유학생 남편 홍옥근(살아 있으면 72세.얼굴사진)씨와 두 아들을 뒀다. 페터 현철(46)씨와 우베(45)씨 형제다. 15일 독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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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 외무부 "해결 방안 찾겠다"
45년 전에 북한인 남편 홍옥근씨와 생이별한 독일인 레나테 홍 할머니가 15일 독일 동부 예나 자택에서 남편을 찾게 해달라는 청원 편지를 쓰고 있다(사진위). 아래 사진은 본지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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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일 외무부 "중앙일보 기사 평양 보낼 것"
1961년 북한 당국의 동독 유학생 소환으로 생이별한 남편을 찾는다는 레나테 홍(69.사진) 할머니의 애틋한 사연(본지 11월 14일자 1면)이 전해지면서 국내외에서 도움의 손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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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3년째 '수취인 불명'
"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…." 영화 '남과 북'의 주제가로 1980년대 이산가족 상봉 때 널리 알려진 이 노래가 요즘 독일 땅에서도 울려 퍼지고 있다. 옛 동독에 유학왔던 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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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영애 '베니스 여우주연상 노린다'
▶ 영화 '친절한 금자씨'로 베니스 영화제 여우주연상에 도전하는 배우 이영애. 사진 = 마이데일리 사진DB 29일 국내 개봉을 앞둔 박찬욱 감독의 신작 '친절한 금자씨'(모호필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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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트북을 열며] 김기덕 감독의 아버지
올 베를린.베니스 영화제에서 거푸 감독상을 받으며 한창 물이 오른 김기덕 감독을 보면서 영화 '와일드 카드'(김유진 감독)를 떠올렸다. 강력계 형사의 애환을 그린 이 작품에서 주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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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기덕 감독 영화 한눈에 본다
영화 '빈 집'으로 지난 11일(현지 시간) 베니스 영화제에서 '감독상'을 받은 김기덕 감독. 내놓는 영화마다 화제와 논란을 동시에 불러온 그의 작품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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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뚝 선 김기덕…한 해 세계영화제 두 차례 감독상 수상
▶ 11일 폐막한 베니스 영화제에서 감독상인 은사자상을 받은 김기덕 감독이 시상식에서 영화 ‘빈 집’의 주인공 태석처럼 눈을 그린 손바닥을 들어 보이고 있다. 김기덕 감독은 11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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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기덕 감독 '빈 집' 경쟁부문 깜짝 합류
김기덕 감독의 '빈 집'(국내 10월 개봉 예정)이 제61회 베니스 영화제 경쟁부문에 뒤늦게 합류했다. 영화사 '김기덕필름'은 5일 영화제 집행위원회로부터 '빈 집'이 경쟁부문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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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충무로 통신] '하류인생' 베니스 경쟁 진출 外
*** '하류인생' 베니스 경쟁 진출 임권택 감독의 '하류인생'이 9월 1일 개막하는 제61회 베니스 영화제의 경쟁부문인 '베네치아 61'에 초청받았다. 이로써 임감독은 87년 '